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데드 스컬지 (문단 편집) === [[야언좆|단점]] === * '''일꾼의 이원화 때문에 애콜라이트가 나무를 채취한다거나 구울이 금을 채취한다거나 할 수 없어서 2티어나 3티어로 넘어가던 도중에 애콜라이트가 사망하면 강제로 홀 업그레이드를 취소하고 다시 생산하거나 아니면 그저 금을 채취하는 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감수하고 홀 업그레이드가 종료될 때까지 대기했다가 다시 생산하는 수 밖에 없다.''' * '''초반 회복이 제한된다.''' 언데드 유닛들은 블라이트 위가 아니면 자연 회복이 안 되는 데다가[* 영웅의 경우, 힘 능력치가 체력 회복력을 추가해주므로 언데드 영웅은 블라이트 밖에서도 체력이 회복된다.] 상점 회복템의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다. 그래서 초반부터 회복 수단으로 쓸 수 있는 데스 코일과 언홀리 오라를 가진 데스 나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 '''유닛의 아머가 약하다.''' 아머가 낮다는 것은 체력 1이 실제로 받아낼 수 있는 피해량이 낮다는 것, 즉 체력의 질이 나쁘다는 것이다. 언데드는 기본 아머가 3 이상인 유닛이 가고일, 옵시, 디스트로이어밖에 없다. 원거리 유닛만 아머가 약하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근접 유닛의 아머도 낮다는 것이다. 초반 근접 유닛인 구울은 아머가 0이라 1티어 유닛 가운데서 가장 허약하고 어보미네이션 역시 기본 아머가 2라서 체력이 더 낮고 아머가 튼튼한 나이트보다 더 [[유리몸|물렁살]]이라는 느낌을 준다. 힐링 스크롤을 써봤자 유닛들의 체력의 질이 나쁘므로 다시 금방 깎여나간다. * '''소서리스의 슬로우, 폴리모프, 레이더의 인스네어, 드라이어드의 슬로우 포이즌, 드루이드 오브 탈론의 사이클론과 같은 막강한 CC로 무장한 핵심 주력 유닛이 전무하다.''' --그나마 CC인 네크로맨서의 크리플은 마나 소모가 심해서 자주 사용하기 어렵다.-- 1.31 패치 이후론 크리플의 마나 소모 및 테크 단계가 내려와서 그나마 쓸만해졌다. 언데드가 힐도 못 받는 나가 씨 위치를 종종 기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 '''주력 유닛들이 인구수를 많이 차지하고, 가격도 비싸며, 경험치도 많이 준다.''' 이것 때문에 금방 업킵에 걸려서 유닛 때문에 생산비용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며 업킵으로 인해 간접적인 타격을 받는다. 프로스트 웜 1~2마리 생산하고 대충 1부대 모으면 금방 업킵에 걸린다. 이로 인해 50타이밍은 강하지만 대규모 교전에서는 약하다.[* 휴먼전의 경우 디스가 아무리 많아도 플머에 삭제당하고 그러고 나면 핀드가 아무리 많아도 나이트, 그리폰, 영웅 스킬에 몰살당하며, 나엘전도 윈드병력이 조합된 대규모 한타에서는 똑같은 양상이 나온다. 그나마 오크전은 선 파시어라면 낫지만 선 블마라면 영웅의 성장력에서도 언데드가 밀리고 병력 측면에서도 트롤 버서커가 쌓이면 근접유닛의 한계가 뚜렷한 언데드의 모든 병력을 상성상 압도한다.] * '''룬드 브레이서에 매우 취약하다. 상대방 영웅이 룬드 브레이서를 착용한 상태라면 영웅킬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룬드 브레이서를 낀 영웅은 스펠 피해량을 66.6%만 받는다. 그런데 영웅은 아머타입으로 인해 원래도 액티브 스펠의 데미지를 70%만 받고, 경감 효과는 곱함수 공식을 따르므로 룬드 브레이서 낀 영웅은 스펠 데미지를 70% * 66.6% = 46.6%만 받는다.] 즉, 데스 코일과 프로스트 노바의 딜을 확 깎아버리기 때문에 언데드의 강점인 코일 + 노바를 이용한 영웅킬이 제한된다. [* 3렙 코일의 피해량은 일반 유닛 대상으로 300이지만, 룬드를 낀 영웅에게는 300*46.6% = 140으로 눈꼽만큼 들어간다. 이것도 작은 데미지는 아니지만, 체력 260~300 정도가 남은 영웅을 코일+노바로 즉사시킬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 '''건물 파괴 능력이 떨어진다.''' 언데드가 유독 운영에 취약한 이유 중 하나가 이 건물 파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핀드, 디스, 프웜 등의 주화력 유닛들이 건물 아머에는 딜이 상당히 안 박히는 피어싱과 매직 공격이라서 일꾼들이 들러붙어 수리하기 시작하면 타워 하나 부수는데도 시간이 지체되는 언데드의 특성상 상대가 작정하고 교전을 피하면서 건물만 파괴하는 경우,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패배하는 상황이 많다. 그나마 건물을 잘 파괴하는 다수의 프렌지 구울이나 미트 웨건은 둘 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은 데다가 정면교전용으로도 성능이 좋지 않아서 주력으로 쓰거나 병력에 섞어주기에도 어중간하다. 또한 프로스트 웜은 인구 수와 생산비용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생산할 때마다 업킵을 신경써야 한다. * '''일꾼 이원화 문제로 건물 수리 능력도 떨어진다.''' 다른 종족은 일꾼 하나로 금과 나무를 전부 채취할 수 있어서 못해도 수리에 일꾼들을 약 10기 정도는 동원할 수 있고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나무 채취하던 일꾼만으로 수리해도 된다. 그에 비해 언데드는 구울은 나무만 채취할 수 있고 애콜라이트는 금만 채취할 수 있으니 금광에는 최대치인 5기까지만 추가하게 되고 더 생산해도 정찰용으로 1기 더 생산하는 게 끝인데 수리는 애콜라이트만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상대가 건물을 작살내러 와도 수리에 동원할 수 있는 애콜라이트는 보통 5기밖에 없고 그마저도 전부 동원하면 그동안 금은 아예 못 채취한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레이더(워크래프트 3)|레이더]] 위주의 오크가 건물을 작살내면서 일꾼에게 인스네어를 던지면 묶인 일꾼은 수리 기능이 마비되는데 타종족은 나무 채취하던 일꾼까지 전부 동원해서 수리하면 안 묶인 일부가 수리해주면서 어떻게든 시간이라도 끌 수 있지만 언데드는 금 채취하던 애콜 5기 제외하고는 수리할 인원이 전무하니 인스네어 하나로 수리 능력이 완전히 봉쇄된다. 결론적으로 언데드는 상대가 작정하고 건물만 작살내기 시작하면 건물을 지키기 어렵고 이 또한 언데드가 운영에 취약한 이유 중 하나다. 특히 휴먼의 [[부릉이]]가 대표적이다. * '''엘리전에 약하다.''' 네크로폴리스와 헌티드 골드 마인을 제외하면 블라이트 위에 건물을 건설해야 한다는 특징 때문이다. 헌티드 골드 마인은 금광에만 건설이 가능하기에 엘리전으로 갈 경우 사실상 숨겨 지을 수 있는 건물은 비싼 네크로폴리스밖에 없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언데드 건물은 건설이 완료되면 일정 범위 내의 땅을 블라이트로 바꿔버리는지라 은밀하게 건설해도 발각될 확률이 높다. 거기다 주력 유닛인 핀드가 공성 데미지가 약해서 건물 자체를 잘 파괴를 못 한다. 이 때문에 일반 공격을 보충하기 위해 가끔 고블린 팅커를 고용하기도 한다. 그나마 구울이 주 병력에 다시 포함되기 시작하고부터 이 단점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 '''네크로폴리스의 괴상망측한 충돌 크기로 인해서 [[심시티]]가 어렵다.''' 그래서 언데드는 대충 지어도 길막이 되는 다른 종족과 다르게 맵마다 다른 심시티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블마나 데몬헌터는 물론이고 팔라딘에게까지 견제를 당하곤 한다. * '''금광 건물인 헌티드 골드 마인은 나엘의 인탱글드 골드 마인과는 반대로 일꾼을 전혀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콜라이트가 항상 적의 표적이 되기 쉽다.''' 따라서 일꾼 견제에 매우 약하다. 휴먼과 오크는 심시티가 편해 1차적인 보호가 되고, 일꾼이 금광에 들어가면서 잠시 사라지기에 또 최소한의 보호가 되는데다, 휴먼은 피전트가 밀리샤로 변신해서 저항하고, 오크는 피언이 [[오크 버로우|버로우]]에 들어가서 대처할 수 있다. 반면, 애콜라이트는 보호 수단이 전무하다.[* 이런 시너지 효과 때문에 [[혈법사|블메]]의 플레임 스트라이크나 [[판다렌 양조사]]의 술불 테러 등으로 결국 애콜 5기가 제거되고, 추가 쉐퍼 테러로 지구라트 1~2개가 작살났다는 이유만으로 '''GG'''를 쳐야 하는, 다른 종족이라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기도 한다.] * '''멀티를 하기 위해 소비되는 비용이 타 종족보다 상당히 많이 필요해서 멀티를 하기가 어렵다.''' 타 종족의 경우, 홀만 지으면 금도 채취할 수 있고 포탈도 탈 수 있다. 그런데 언데드의 경우 금을 채취할려면 헌티드 골드 마인이 필요하고, 포탈을 타려면 네크로폴리스까지 필요하다.[* 다만 본진과 금광 거리가 상당히 가까우면 네크로폴리스가 없어도 되므로 금광만 지어서 중멀을 따라가기도 한다.] 즉, 똑같이 멀티를 시도해도 언데드만 금 채취하는 건물 따로, 포탈 타는 건물 따로 건설해야 하고, 여기에 멀티가 파괴되지 않으려면 비싼 지구라트와 스피릿 타워까지 건설해야 한다. 둘 다 1번 작살나면 다시 건설하기에는 비싸다. * '''스피릿 타워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최악이다.''' 언데드의 타워는 지구라트에서 업그레이드하는 형태라서 타 종족의 타워보다 훨씬 비싼 데다가[* 스피릿 타워 - 금: 295 나무: 90, 네루비안 타워 - 금: 250 나무: 70] 충돌 크기가 커서 여러개를 건설하기도 어렵고 밥집이 타워 역할을 하는 만큼 작살났을 때의 타격도 매우 크다. 이렇게 부담요소가 크면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줘야 하는데 정작 스피릿 타워는 타 종족 타워보다 화력이 높거나 사정거리(700)가 긴 것도 아니다. 게다가 타워의 재료가 되는 지구라트는 블라이트가 없으면 건설 자체가 불가능한 터라 멀티에 타워를 미리 건설하려면 50골드짜리 셰크리피셜 스컬도 필요하다. 단, 먹튀급 가성비를 보이는 스피릿 타워와 달리 네루비안 타워는 칠링 효과를 통해 멀티를 파괴하러 온 적군 영웅/레이더의 DPS를 급감시킬 수 있어 멀티 금광과 네크로폴리스를 보호해줄 수 있다. * [[언데드 스콜지|언데드]]는 [[지구라트(워크래프트 시리즈)]]를 타워로 업그레이드해야 하기에, 타워 러시의 난이도가 무척 높다. 게다가 스피릿 타워와 네루비안 타워의 사거리는 700에 불과하다. 그리고 3x3 공간을 차지하기에, 위치를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결국 언데드의 타워는 지구라트에 소모한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스피릿 타워'''는 실질적으로 295, 90, 85초, '''네루비안 타워'''는 250, 70, 80초이다. 게다가 상점을 지어 세크리피셜 스컬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금을 무려 130+50이나 소비한다. || 건물 || 그레이브 야드 || 지구라트 || 스피릿 타워 || 네루비안 타워 || 툼 오브 렐릭스 || || 금 || 215 || 150 || 145 || 100 || 130 || || 나무 || 0 || 50 || 40 || 20 || 30 || || 시간 || 80초 || 50초 || 35초 || 30초 || 60초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